[노컷영상] 머리카락 같은 검은 털 콕 박인 유명 식품사 비엔나 소시지
2021-04-07 김민국 기자
경기 용인시에 사는 박 모(남)씨는 아이들이 반찬으로 즐기는 소시지를 사서 조리하던 중 깜짝 놀랐다. 머리카락으로 보이는 검은 털 한가닥이 소시지 속에 박혀 있었다.
박 씨는 "어떻게 만들기에 이런 이물이 들어갈 수 있느냐"며 "비위생적으로 제조한 걸 아이들에게 먹였다고 생각하니 소름 끼친다"며 분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