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소비자 분석 특화설계 통했다…청약 최고 경쟁률 231.5대 1

2021-04-08     김승직 기자
DL건설이 지난달 성공적인 분양 성적을 기록하며 향후 분양을 앞둔 단지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8일 전했다.

소비자 분석을 통한 특화설계와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흥행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지난달 23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평균 19.4대 1, 최고 경쟁률 5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 주안에서도 1순위 마감을 마쳤다. 지난달 30일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17.6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고 경쟁률은 231.5대 1이었다.
 
DL건설은 4~5월에도 단지들을 공급할 예정이다.

4월에는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6층 5개 동, 총 400세대로 전용면적은 84㎡, 115㎡이다.

5월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3층~지상 20층 6개 동, 총 430세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DL건설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를 분석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입지선정이 분양 성공의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 파워와 DL건설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3월 분양단지의 조기 완판과 향후 분양 단지의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