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절단 판매한 냉동 갈치에 낚싯바늘..."실화야?"

2021-04-14     황혜빈 기자
온라인몰에서 주문한 냉동갈치 내장에서 낚싯바늘이 나와 소비자가 기겁했다.

충북 제천시에 사는 최 모(남)씨는 온라인몰에서 절단된 냉동갈치 1.6kg을 주문했다. 갈치를 구워서 먹으려다 뭔가 걸리적거려 빼보니 날카로운 낚싯바늘이었다.

최 씨는 “4살짜리 딸 아이와 함께 먹으려다 깜짝 놀랐다. 절단 갈치인데 이 정도는 손질해서 보내야 하지 않느냐"며 황당해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