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이 유우-오구리 순 '열애설' 일본이 '들썩들썩'
2007-12-08 송숙현 기자
일본의 대표적 청춘남녀 스타로 상종가를 치고 있는 가시이 유우(20·왼쪽)와 오구리 순(24)의 열애설에 일본 열도가 들썩거리고 있다.
지난 달 16일 발매된 사진 주간지 '플라이 데이'에 따르면 이들 두 배우는 10월초순 밤, 도내의 공원에서 '밀회' 오구리의 도내의 자택을 가시이가 방문하는 것이 목격되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일본 언론들에게 가시이 유우의 열애설이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오구리 순과의 스캔들이 터졌기 때문이라고.
두 배우 모두 현재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최고의 흥행과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들이어서 팬들의 관심은 그 어떤 사람들의 열애설보다 큰 주목을 끌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