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엔제리너스, 신제품 '반미 샌드위치' 모델로 장영란 발탁

2021-04-16     김경애 기자
롯데GRS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반미 샌드위치 모델로 방송인 장영란 씨를 선정하고 시즌 한정 신제품 '아라비아따 반미' 유투브 영상을 16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장영란 씨는 지난 2월 네고왕에서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와 반미 샌드위치 제품의 네고 협상에서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파격적인 협상 모습을 보여줬다.

네고왕 프로모션 운영으로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 판매량은 프로모션 운영 전 대비 400% 이상 증가한것으로 집계됐다. 아메리카노도 약 2배 이상 판매량이 늘어나 엔제리너스 제품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린 계기가 됐다.
 
엔제리너스 이달의 반미 '아라비아따 반미' 영상은 신제품 시식회의 콘셉트로 제작됐다. 장영란은 관리끝판왕, 요리왕, 패셔니스타 등 3명의 콘셉트 캐릭터 모습을 보여준다. 파스타와 샌드위치를 조합한 이색적인 제품 콘셉트와 모델 장영란의 밝고 명쾌한 캐릭터가 만나 제품의 속성을 다양하게 표현한다.

신제품 이달의 반미 '아라비아따 반미'와 모델 장영란 케미를 담은 신규 광고 영상은 엔제리너스 공식 SNS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시청할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 2월 네고왕을 통해 보여준 모델 장영란의 밝은 입담과 재치 있는 모습으로 시즌 한정 신제품 아라비아따 반미 샌드위치의 제품 속성을 영상으로 담았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