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재사용 가능한 캠핑·피크닉 용품 '스텐머그' 사전예약 실시
2021-04-21 김경애 기자
스텐머그는 최근 높아진 감성 캠핑∙피크닉 수요를 공략하고 일회용품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실용 만점 캠핑 용품을 고민한 끝에 탄생했다. 캠핑 전문 브랜드이자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 확산에 힘쓰는 제로그램과 협업한 가치소비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한 스테인레스 소재의 스텐머그는 가볍고 오염과 부식에 강하다. 찬 음료를 담았을 때 결로현상이 없으며 보온 기능을 갖췄다. 하얀색과 주황색 2종으로 구성됐으며 표면에 던킨 로고 등을 새겨 넣어 클래식한 감성을 더했다.
본 행사는 4월 28일부터 오프라인 던킨 매장에서 진행된다. 최소 구매금액은 1만 원으로 동일하며 스텐 머그는 4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굿즈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소진시 자동으로 행사 종료된다(일부 매장 제외).
던킨은 이번 스텐머그 프로모션을 통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국내 환경단체 녹색연합에 기부할 예정이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감성 소비와 친환경 트렌드를 접목해 던킨만의 새로운 캠핑 상품인 스텐머그를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착한 소비를 이끄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던킨만의 환경 보호를 위한 굿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