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스카이캐슬’ 김서형 ‘SM6’ 앰버서더로 선정
2021-04-29 박인철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드라마 ‘스카이 캐슬’, ‘아무도 모른다’ 등에서 우아하면서 품격 있는 카리스마를 내뿜는 역할을 도맡아 온 김서형 배우가 SM6의 이미지를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하고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6가 특히 여성 운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해 여성들에게 큰 호감을 사고 있는 김서형 배우를 낙점했다.
실제 SM6를 직접 운전해 본 김서형 배우는 “앰버서더 결정 후 SM6를 처음 봤을 때 감각적인 디자인에 반해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운전석에 직접 앉으니 실내 분위기 역시 안락하고 담백해 안과 밖 모두 품격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 타던 SM5와 전혀 다른 주행 성능에 깜짝 놀랐다. 가속감이 경쾌하고 부드러웠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카 못지않은 힘에 놀라 당장에라도 레이스를 나가야 할 것 같았다. 성능은 진일보했지만 편안한 승차감과 안락함이 그대로라는 점에서 ‘역시 르노삼성자동차는 다르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SM6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한 성능을 가진 중형 세단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연기하면서 일상에서는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서형 배우와 닮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며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지켜온 두 프로가 만난 촬영 스토리도 곧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