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하나은행, '하나의 여행적금' 출시...마일리지 5배·예약금 면제 등 혜택 다수

2021-04-30     최형주 기자
하나투어(대표 김진국, 송미선)가 30일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과 함께 ‘하나의 여행적금’을 출시했다.

'하나의 여행적금' 가입 고객은 전용 여행상품 페이지를 통해 제주, 울릉도 등 국내상품과 괌, 보라카이, 하와이 등 해외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예약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면제해주고 하나투어 마일리지는 기본 적립률의 5배인 5%를 적립해준다. 그리고 여행상품에 따라 호텔 객실 업그레이드, 골프 라운딩, 렌터카 24시간, 호텔 픽드랍 서비스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전용 페이지의 여행상품 이용 고객에게 특별우대금리를 추가해주고 하나카드로 결제 시 2% 캐시백과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적금 가입 고객 중 선착순 1만 명에게는 미국 달러 환전수수료 90% 면제 및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하나의 여행! 하나의 패키지' 이벤트를 통해서는 최대 50만 원의 여행지원금도 지원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