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양주 테마파크 두리랜드에서 '비오비타 이벤트' 진행
2021-04-30 김경애 기자
두리랜드는 배우 임채무 씨가 아이들을 위해 사재를 출연해 조성한 테마파크다. 운영 취지와 감동적인 사연 등이 알려지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이 개발한 유산균·낙산균 브랜드로 아기용인 '비오비타 배배'와 만 3세 이상 유아부터 성인을 위한 '비오비타 패밀리' 등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비오비타 시리즈에는 장 건강뿐 아니라 인체 면역·대사 등 다양한 영역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낙산균, 유산균 등의 유익균이 함유돼 있다.
일동제약은 이벤트 기간에 두리랜드에 입장하는 어린이 3000명(선착순)에게 1인당 비오비타 샘플 10포를 무료로 나눠준다. 또 두리랜드를 배경으로 찍은 비오비타 사진을 12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람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비오비타 정품을 증정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해 아낌 없이 베풀어 온 두리랜드의 운영 철학에 응원을 보낸다. 비오비타가 온 가족 건강을 지키고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