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만평]A/S불가'도깨비'내비게이션 불만 봇물

2007-12-10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차량 내비게이션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광고와는 달리 걸핏하면 고장이 나고, 지도 업그레이드가 안되고, 심지어 애프터서비스(A/S)센터에 연락이 두절되는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수십만원을 주고 구입했다가 제대로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무용지물이거나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중소 내비게이션 업체가 난립하면서, 대만 등지로부터 부품을 수입해 조립해 팔다가 경기가 어려워지자 문을 닫는 업체가 속출하면서 빚어지고 있는 현상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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