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중등 전과목 학습 '스마트올중학' 렌탈 상품 출시

2021-05-17     황혜빈 기자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이 중등 전과목 학습 ‘스마트올중학’의 렌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올중학 렌탈 서비스는 학습용 태블릿PC를 가입기간 동안 대여해주는 상품이다. 

스마트올중학 가입 시 렌탈 형태로 제공되는 태블릿PC를 활용해 대치동 유명학원 3사의 과목별 강의 콘텐츠부터 학교별 교과강좌와 문제풀이, AI학습분석으로 내신성적을 관리할 수 있다. 학습기간 종료 후에는 태블릿PC를 반납하면 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원격수업과 비대면학습 증가로 태블릿PC를 보유한 가정이 많아지고 있다”며 “스마트올중학 렌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가격으로 학습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올중학 렌탈 서비스 가격은 ▲월 9만9000원(24개월) ▲12만9000원(12개월) ▲13만9000원(6개월/9개월)이다. 렌탈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올중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