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서 넥센타이어 장착한 황진우 우승
2021-05-17 박인철 기자
황진우 선수는 지난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1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개막전에서 우승의 쾌거를 안았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SUPER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 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마력을 지닌 차량인 스톡카(6,200cc, 최대 460마력) 클래스로 드라이버의 높은 수준의 레이싱 실력과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한다.
넥센타이어는 최상위 클래스인 ‘SUPER 6000’에 ‘엔페라 SW01’ 제품을 처음 선보이며 데뷔 무대에서 우승을 기록, 기술력을 입증했다.
황진우 선수는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SW01’ 제품을 처음으로 장착하고 ‘SUPER 6000’ 시즌 개막전에 출전, 빗속에서 진행되어 미끄러운 노면에서 레이싱을 펼쳐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