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프리 페스티벌 22일 온·오프라인 개최
2021-05-18 최형주 기자
온·오프라인이 병행되는 프리 페스티벌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으로 추첨을 통해 초청된 이용자 30명이 참석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유튜브 '넷마블TV', 아프리카TV, 넷마블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서 생중계한다.
넷마블은 행사장 내에 '제2의 나라'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 존을 마련하고 게임토크,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이벤트 매치, 자유 시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토크는 개발진이 이용자들 질의에 직접 답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