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방금 개봉한 마스크에 시커멓게 눌려 죽은 파리 붙어있어

2021-06-01     김민국 기자

구매해서 첫 개봉한 마스크에 파리 사체가 눌려 붙어있었다며 소비자가 경악했다.

인천 남동구에 사는 윤 모(여)씨는 홈쇼핑에서 5매 들이 마스크를 구매한 뒤 착용을 위해 개봉했다. 그런데 마스크에 검은색 파리 사체가 있었다고.

윤 씨는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산돼야 할 마스크가 이런 상태라 화가 난다. 판매 전 검수를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