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끝판왕’ 이벤트 실시

2021-06-01     문지혜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은 7월 30일까지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끝판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비대면 ‘국내주식 끝판왕’ 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비대면 계좌개설 한 고객은 자동으로 모바일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평생 혜택이 적용된다.

고객이 비대면 계좌개설 후 이벤트를 신청하면 현금과 금융상품 쿠폰을 포함해 계좌개설지원금 3만 원을 제공하며, 이후 국내주식 거래금액 및 7월 말 잔고 유지 금액에 따라 최대 6만 원의 투자지원금을 추가 지급한다.

또한 고객이 타사에 보유 중인 국내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는 경우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180일간 연 3.99%의 신용담보대출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주식 신용융자, 국내주식 담보대출, 펀드 담보대출, 해외주식 담보대출에 동시 적용되며, 이벤트 신청 후 신용 또는 대출 약정일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대면 ‘해외주식 끝판왕’ 이벤트는 한화투자증권에서 생애최초 해외주식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생애최초 해외주식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신청일로부터 3개월 동안 모바일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를 할인(미국 0.069%, 중국·홍콩 0.15%) 받을 수 있으며, 별도 신청 없이 미국 85%, 중국/홍콩 75% 환전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이벤트 신청 고객은 해외주식을 1주 이상 거래하면 40달러를 받을 수 있어 투자지원금 혜택이 확대되었으며, 타사에 보유중인 달러화와 해외주식을 입고할 경우 최대 500만 원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또한 6개월간 미국 거래소(뉴욕, 나스닥, 아멕스) 실시간 시세가 무료 제공되며, 이후 월간 미국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2개월 동안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신충섭 상무는 “글로벌 투자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투자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