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독일 밀맥주 판매 1위 '파울라너' 신규 TV 광고 공개
2021-06-15 김경애 기자
광고는 '독일 No.1 프리미엄 밀맥주-파울라너'라는 슬로건 아래 파울라너 특유의 황금 빛깔과 풍미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파울라너의 생산지인 바이에른 지역의 풍요로움과 신선함을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다는 내용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5월 파울라너 수입 및 국내 유통을 본격 시작했으며 1년만에 판매량이 90% 이상 성장했다고 말했다. 파울라너 3종(바이스비어, 둔켈, 뮌헨라거)은 대형마트·편의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고 펍에서 생맥주로도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지난 광고에서 파울라너의 400년 역사를 강조했다면 이번 광고는 파울라너의 풍미와 황금빛 빛깔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면서 "1년만에 판매량이 90% 이상 성장한 기세를 몰아 프리미엄 수입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