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모바일 앱 배달서비스 네이버로 확대
2021-06-16 김민국 기자
자체 모바일 앱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편의점 업계에서 이마트24가 처음이다.
요기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이어 자체 모바일앱과 네이버 주문에서도 배달 주문이 가능해 짐에 따라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마트24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마트24 운영기획담당 강인석 상무는 “이마트24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채널 확대와 함께 배달 가능 매장 확대, 배달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