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추석 연휴 기간 괌·사이판 특별기 띄운다

2021-06-16     최형주 기자
모두투어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미국령 남태평양 휴양지인 괌(GUAM)과 사이판(SPAIPAN)에 다녀올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모두투어가 단독으로 운영하는 특별기를 통해 안정적인 좌석 확보와 연휴를 200% 즐길 수 있는 꽉 찬 일정이 특징이다.

제주항공으로 운영되는 이번 괌, 사이판 추석 연휴 상품은 연휴 첫날인 9월 18일 오전에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4박 5일간 체류 후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22일 오후 현지 공항을 출발하여 같은 날 밤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맞춤 스케줄로 운영된다.
완벽한 휴양이 가능한 초특급호텔에서 올 인클루시브 조건의 상품으로 운영되며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야외 카바나 무료제공, 미니바 포함, 추가비용 부담을 없앤 노팁/노옵션/노쇼핑 상품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출발 한 달 전까지는 별도 취소수수료 부과가 없다. 고객이 원할 경우 프리 리비전 프로그램(Free Revision Program)을 통해 추가 비용 없이 동일한 조건으로 설 연휴 출발 상품으로의 변경도 가능하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중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 하와이 상품도 운영된다. 연휴 기간 총 3회 (9월 17일, 9월 20일, 9월 21일) 출발하는 4박 6일 일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