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수입차 대시보드 가죽 우글우글한데 "사용상 문제없다"며 딜러는 나몰라라

2021-06-29     최형주 기자
▲대시보드 가운데 부분이 떠 있는 모습
새로 출고한 수입차의 대시보드 보조석 가죽이 우글하게 들떠있는 것을 발견한 소비자가 불만을 토로했다.

경남 거제시에 사는 김 모(남)씨는 최근 인수한 차량의 대시보드 보조석 가죽이 떠 있는 문제을 발견하고 딜러에게 항의했지만 "사용상 문제가 없다"며 나몰라라 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김 씨는 "제품 외관 불량인데도 사용에 문제가 없어 환불이나 교환, 수리 조치되지 않는다는 게 어이가 없다"며 억울해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