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더클래스 효성과 중고차 금융 업무 협약 체결

2021-06-28     이예린 기자
신한카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더클래스 효성과 제휴를 통해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판매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태기 더클래스 효성 대표(왼쪽), 최재훈 신한카드 멀티 파이낸스 그룹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제휴는 양사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향한 첫 걸음을 떼었다는 부분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금융상품을 출시해 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구입 고객 및 판매 딜러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