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배후수요 풍부한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7월 분양
2021-06-30 김승직 기자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64~84㎡ 총 166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64㎡A 24실 ▲64㎡B 23실 ▲84㎡A 71실 ▲84㎡B 48실 등 주거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는 동탄테크노밸리 중심 입지에 있다. 약 155만5831㎡ 규모 산업클러스터인 동탄테크노밸리는 규모 면에서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3배, 광교테크노밸리의 약 6배 규모다.
경기 남부권 도시지원시설 지역으로 주거와 생산, 지식산업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현재 이곳은 이미 입주가 완료된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비롯해 첨단도시형 공장, 연구시설, 벤처시설, 첨단산업 등이 예정돼 배후 수요가 기대된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반경 약 1.5km 거리에 SRT 동탄역이 있어 이를 통해 SRT 수서역까지 약 17분에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교통호재도 있다. 기존 SRT 동탄역에 파주 운정~삼성~동탄을 잇는 GTX-A 노선이 개통 예정이다. GTX-A노선 이용시 서울 삼성역까지 약 22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도보 거리에 동탄 도시철도 트램도 2027년 개통될 계획이다. 경기도청 자료를 보면 동탄 도시철도는 수원 망포역~동탄역~오산역,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 2개 구간에 걸쳐 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분당선 망포역, 1호선 오산역, 병점역 등 주요 철도망 환승역과 연계돼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예정이다. 수도권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분당선 연장(기흥~동탄~오산)이 포함된 것도 호재다.
도로 교통망은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오산~봉담) 등이 가깝다. 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이천~오산) 구간도 2022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교육시설로는 늘봄초, 다원초, 다원중, 한백고 등 초·중·고교가 인접해있다. 또 선납숲공원, 치동천 체육공원, 청계중앙공원 등 주변 녹지도 풍부하다.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4~84㎡(2~3룸) 타입 주거형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84㎡A타입의 경우 4Bay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안방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가 적용돼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전용면적 64㎡에도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된다.
위생과 건강을 위한 안심 클린&케어 존, 프라즈마 제균기, 에어샤워 시스템, 중문 등도 도입 예정이다. 오피스텔 전용 조경공간 및 피트니스, GX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는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힐스테이트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20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오피스텔인 만큼 청약, 대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는 동탄2신도시 핵심 입지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GTX-A노선, 트램, 분당선 연장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라며 “여기에 선호도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아파트 대비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상품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해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