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취향 따라 맞춤 설계 가능한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 본격 분양
2021-07-02 김승직 기자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9층, 7개동, 전용면적 59~99㎡, 총 9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706가구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 ▲59㎡ 50세대 ▲74㎡ 108세대 ▲84㎡A 330세대 ▲84㎡B 181세대 ▲99㎡ 37세대 등이다.
이 단지엔 롯데캐슬의 새로운 주거공간인 ‘AZIT3.0’이 적용돼 거주자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량과 채광량을 극대화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15%의 낮은 건폐율과 40% 높은 조경면적이 적용된다.
너른 잔디마당과 수경공간이 어우러진 리조트플라자(광장)가 조성되고 생태 연못이 포함된 에코가든, 라운지가든,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교통여건으로는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권인 것을 비롯해 KTX 마산역도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다. 이와 함께 인근에 양덕로, 3.15대로, 팔룡터널 등의 도로망이 있어 차량을 통해 창원 도심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약 2㎞ 거리에 남해고속도로 서마산 IC 등이 있어 타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청약접수는 7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와 1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0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계약금 10% 2회 분납, 1차 1000만 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마련됐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방문 신청을 한 고객만 입장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