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8일부터 '울릉도&독도 2박3일' 여행 상품 론칭

2021-07-06     최형주 기자
노랑풍선은 8일 23시 40분부터 롯데원티비를 통해 ‘울릉도&독도 2박3일’ 여행 상품을 론칭 한다.

울릉도는 동해의 외로운 섬으로 불리울 만큼 인적이 뜸한 곳이나 최근 코로나로 국내 여행 수요가 높아지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소개되는 ‘울릉도&독도 2박3일’ 상품은 20만 원대에 후포에서 울릉도까지의 왕복 선박 운임료는 물론 숙박, 식사(4식)가 포함된다. 울릉도를 대표하는 음식인 산채비빔밥, 오징어 내장탕 등 특식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기존 관광코스를 선택해야 했던 제약을 없애고 ▲도동 ▲통구미 ▲거북바위 ▲남양 ▲현포 ▲태하 ▲천부 ▲추산 ▲나리분지 ▲봉래폭포 ▲내수전 전망대 ▲저동촛대바위 등 울릉도 내 다양한 주요 명소를 모두 둘러 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울릉도와 독도는 동절기에 휴항에 들어가기 때문에 바로 지금이 맑은 공기와 천혜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