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여우'김사랑, 역시 어우동역 제격"

2007-12-12     구자경 기자

SBS '왕과 나'에 어우동(김사랑)이 드디어 등장, 흥미를 더해 가면서 시청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왕과 나'는 24.8%를 기록했다. 24.4%를 기록한 '이산'에 0.4% 포인트차로 추월했다.


 이날 '왕과 나'에는 어우동이 등장해 성종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한다.

  김사랑은 야릇한 눈빛과 요염한 자태로 불여우 여우동 역을 거의 완벽하게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