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LC타워에 CGV연남 오픈, 도심속 피크닉 즐기는 콘셉트로 꾸며져
2021-07-07 최형주 기자
CGV연남은 연남동 경의선 숲길 인근 서울 마포구 LC타워(7~10층)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6개관 734석 규모로 올해 최고 기대작 ‘블랙 위도우’ 개봉에 맞춰 7일 오픈한다.
CGV는 호텔 스위트룸을 극장 안에 옮긴 듯한 특별관 ‘스위트 시네마(SUITE CINEMA)’를 CGV연남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4인까지 이용 가능한 거실 타입의 ‘SUITE A’와 2인 전용 룸 타입의 ‘SUITE B’ 등 독립된 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쾌적한 영화관람 환경을 선사한다.
전좌석 리클라이닝 소파로 구성된 스위트 시네마는 무릎담요, 슬리퍼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영화 시작 30분 전부터 전용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전용 라운지에서는 시그니쳐 팝콘을 비롯한 각종 음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로비 및 상영관 앞 대기 장소에 마련된 빈백 소파존 ‘요기보 라운지’는 방문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줄라 맥스, 줄라 라운저, 줄라 팟 등 다양한 빈백 제품들로 구성돼 있어 아늑한 휴식의 공간을 더한다.
시사회 티켓은 7일 오전 11시부터 극장 로비에서 ‘CGV연남’ 카카오플러스 친구 추가 인증시 선착순으로 1인 2매씩 증정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CGV연남’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맺은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일반 2D 영화 3천원 할인 쿠폰과 탄산음료 1+1 쿠폰을 선물하며, 무비아트 노트 또는 펜트레이를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 CGV연남에 방문한 후 필수 해시태그(#CGV연남 #오픈 #축하해)와 함께 SNS에 방문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리퍼킥보드, 마스크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