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첫 번째 타이틀 그랑사가, 상반기 '이달의 우수 게임' 일반 부문에 선정

2021-07-09     김경애 기자
엔픽셀(대표 배봉건·정현호)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가 '2021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부문 블록버스터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국산 우수게임을 시상·홍보해 국산게임의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게임 제작업체의 제작 의욕을 고취시키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엔픽셀 그랑사가는 올해 1월 엔픽셀이 선보인 첫 번째 타이틀이다. 방대한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화려한 그래픽, 개성 있는 캐릭터 등이 강점인 멀티플랫폼 MMORPG 장르라는 설명이다. 의인화된 무기 콘텐츠인 그랑웨폰과 전략성을 강화한 태그 전투로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국내 양대 마켓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뿐 아니라 원스토어와 갤럭시 스토어, PC까지 플랫폼을 확장해 유저 접근성을 높였다. 회사는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