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리턴, 한 방 피해 강력한 신규 캐릭터 '니키' 업데이트
2021-07-09 최형주 기자
니키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무투파 스턴트 배우로, 글러브를 주 무기로 쓰는 근접 딜러로서 스킬을 통해 적 대상에게 빠르게 접근해 한방에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주요 스킬은 ▲받는 피해량을 다혈질 게이지로 전환하여 기본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주는 패시브 ‘다혈질’ ▲주먹에 힘을 모아 돌진 후 적을 밀쳐내는 ‘격투 액션’ ▲가드 자세를 취해 피해를 감소시키고 짧은 거리를 돌진해 적을 속박시키는 ‘가드&카운터’ 등이다.
이밖에 신규 스킨 ‘블랙로즈 로지’가 추가되었으며, 아드리아나의 최고, 짜증, 허탈, 활활 이모티콘도 출시됐으며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 및 편의 기능의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한편 님블뉴런이 개발한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스팀(Steam)’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