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콘텐츠 제작할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

2021-07-14     최형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14일 인기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의 콘텐츠를 제작할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터에 선정되면 본인 채널에 주 1회 제2의 나라 콘텐츠를 게재하고, 라이브 스트리밍을 일주일 3시간 이상 진행해야 한다.

넷마블은 파트너 크리에이터에게 콘텐츠 제작을 위한 리소스와 월 1만 다이아 상당의 게임재화를 지원하고 시청자 이벤트를 위한 쿠폰과 굿즈도 제공한다.
또 파트너 크리에이터 전용 코스튬과 칭호를 제공해, 게임에서도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며 제2의 나라 행사에 우선 초청된다.

자격 요건은 ▶만 16세 이상 ▶본인 소유의 실시간 방송 스트리밍 채널(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보유 ▶채널 구독자 1000명 이상이다.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제2의 나라 공식포럼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7월 23일 발표하며, 발대식은 7월 27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