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육상대표 장재근씨 음주운전 입건 2007-12-12 뉴스관리자 서울 강남경찰서는 12일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전 국가대표 육상선수 장재근(45)씨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오전 2시 47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술집 앞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94% 상태로 자신의 크라이슬러 승용차를 몰고 500m가량을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돼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장씨는 경찰에서 "선후배 모임에서 소주 3잔을 마신 뒤 운전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