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 한 입 크기 '오리지널 바이츠' 국내 첫 선

2021-07-26     김경애 기자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영국, 호주 등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오리지널 바이츠(Bite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리지널 바이츠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특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한 입 크기로 만든 도넛이다. 회사는 출시에 앞서 지난 4월부터 1인 가구 및 어린이 동반 고객 대상으로 제품 테스트를 진행했다. 모양, 크기, 식감 등 고객 의견을 반영해 8개 1박스 단위로 구성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에서 느낄 수 있는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한 입 크기에 가득 담아 전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앞으로도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