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유명 제화 브랜드서 산 구두 착용한 지 몇 시간 만에 뒷굽 떨어져 황당

2021-07-28     김민국 기자

유명 제화브랜드에서 구매한 구두의 뒷굽이 착용한 지 몇 시간 만에 빠졌다며 소비자가 황당해했다.

서울 양천구에 사는 이 모(여)씨는 구두 매장에서 산 새 신발을 신고 나선 뒤 얼마 안돼 이상한 착용감에 살펴보니 뒷굽이 떨어져 있었다.

하자라고 생각해 업체에 교환을 요청했으나 "불량품이 아니다. 수선만 가능하다"고 해 답했다고.

이 씨는 "착용한 지 몇 시간만에 신발 뒷굽이 빠졌는데 어떻게 불량이 아닐 수 있나. 빨리 환불이나 교환해줬으면 좋겠다"고 분노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