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이탈리이 밀라노 하이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 매장 오픈

2021-07-29     김민국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이탈리아 밀라노 하이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 직영 부티크 매장을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탈리아 특유의 모던한 다지인과 전통적인 금 세공 기술이 결합된 포멜라토의 주얼리는 밀라노에 위치한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대표 컬렉션으로는 ‘누도(NUDO)’가 있다. ‘누도’ 컬렉션은 포멜라토만의 세공 기술을 활용, 화려한 색감의 원석을 물방울 모양으로 셋팅하여 빛을 받을때 반짝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포멜라토의 대표 컬렉션으로 △포멜라토 5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이코니카(Iconica) 컬렉션과 △체인을 영감으로 하여 만든 카테네(Catene) 컬렉션 등이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