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 뷰티앱 화해 평점 4.48점 기록

2021-08-04 김경애 기자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Labcle)이 선보이는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이 뷰티앱 화해에서 평점 5점 만점 중 4.48점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은 특허 펩타이드 7종을 포함해 현대약품이 독자 조성한 20종의 펩타이드 1500PPM을 함유하고 있다. 보습과 영양, 탄력, 주름 등을 한 번에 관리 가능한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랩클은 크림뿐 아니라 토너, 앰플 등 전 제품 라인이 피부 저자극 테스트인 독일 더마테스트의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국내 피부임상센터의 인체 적용 시험에서는 주름과 피부결, 탄력 개선 효과가 검증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랩클의 신제품들이 독일 더마테스트나 우리나라 피부임상시험센터 등에서 진행한 시험은 물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으며 높은 신뢰도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평가단을 비롯해 소비자들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