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11번가 라방 누적 시청자 수 66만 명 기록…동시간 판매 베스트 1위 달성

2021-08-12     김경애 기자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은 지난 11일 오후 9시부터 진행한 11번가 라이브 본 방송에서 방송 사상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촌은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에서 신제품 '발사믹치킨' 4000원 할인 상품권과 '치즈트러플순살' 3000원 할인 상품권, 순살치킨 세트 3종 2000원 할인 상품권을 판매했다.

이날 라방에서는 11번가 라이브 본 방송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누적 시청자 수 66만명을 기록했으며 총 댓글 수도 약 13만여 건에 이르렀다. 방송 중 동 시간대 11번가 판매 베스트 1위도 달성했다. 올해 출시한 신제품 '발사믹치킨'과 '치즈트러플순살' 할인 상품권은 전량 완판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교촌의 맛을 함께 듣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교촌을 더욱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쇼핑 채널과 혜택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교촌은 지난 7월 8일 진행한 배민쇼핑라이브에서도 본 방송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