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비빔면 신제품 판매 불티…배홍동 3000만 개, 신라면볶음면 1100만 개 돌파
2021-08-12 김경애 기자
신라면볶음면은 출시 전부터 신라면 브랜드로 출시되는 첫 볶음면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농심이 공식 페이스북에 업로드한 출시 예고 포스터에는 출시를 환영하며 주변 지인들에게 알리는 댓글이 8600여 개 달렸다.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볶음면을 맛본 소비자들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시식 후기는 현재 9000여 개에 달한다. 소비자들은 "중독적인 매운맛이다", "신라면 특유의 매운맛과 볶음면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는 반응이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볶음면과 비빔면 신제품이 최근 더워진 날씨와 함께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