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한정판 '맥스 뉴질랜드 스페셜 호프 2021' 출시

2021-08-18     김경애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맥스 뉴질랜드 스페셜 호프 2021'를 한정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월 슈퍼 아로마 호프로 반응이 좋았던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 2021'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스페셜 한정판이다.

맥스 스페셜 호프는 뉴질랜드 대자연에서 올해 수확한 'NEW HARVEST 모투에카(Motueka) 호프'로 완성했다. 100% 햇 호프가 빚어내는 신선하고 싱그러운 트로피칼 풍미가 인상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알코올 도수는 4.7도로 두 가지 용량의 캔(355ml, 500ml) 제품으로 출시된다. 8월 넷째 주부터 전국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맥스는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 브랜드로서 끝없는 탐험과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맥스 뉴질랜드 스페셜 호프는 100% 올해 수확한 햇 호프로 만들어 더욱 신선한 맥스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2009년부터 업계 최초로 뉴질랜드,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독일, 체코 등 국가별 호프를 사용한 맥스 스페셜 한정판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