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CJ그룹 장남, 고 이건희 회장 소유 저택 196억 원에 사들여

2021-08-23     조윤주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소유했던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저택을 매입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 부장은 7월 초 196억 원에 이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건희 회장 유족들이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고자 내놓은 주택을 이선호 부장이 매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CJ그룹 측은 이선호 부장이 주택을 매입한 배경 등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