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버밍엄 국제 상용차 박람회서 트럭 버스용 타이어 선보여
2021-08-27 박인철 기자
한국타이어는 박람회가 열리는 버밍엄 국립 전시 센터(National Exhibition Centre. NEC)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신상품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시리즈 ‘AH51’과 ‘DH51’를 전시하고, 런칭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럽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플렉스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은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로, ‘스마트플렉스 AH31’과 ‘스마트플렉스 DH31’의 후속 모델이다. 이전 모델 대비 한층 향상된 마일리지, 연비 및 제동 성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운행조건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스마트워크(SmartWork)' 시리즈 ‘AM11’, DM11’, TM11’과 소형트럭/밴용 사계절 타이어 ‘밴트라 ST AS2’ 등을 전시한다.
이 밖에도 한국타이어의 재생타이어 브랜드인 알파트레드(Alpha-tread) 상품 ‘R-DH05’와 ‘R-TH22’도 선보일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