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필굿, MZ세대 겨냥한 '2021 필-굿판 라이브' 방송 진행
2021-08-27 김경애 기자
이번 라이브 방송은 '굿이라도 해야 하나 싶을 때, 필굿!' 메시지를 필두로 갑갑한 일상 속에서 MZ세대를 응원하고 소통하기 위해 진행 중인 '굿(GOOD)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웹툰작가 주호민과 김풍은 진행자를 맡아 최근 2주간 필굿 SNS 이벤트로 모집한 젊은 소비자들의 '굿픈(굿이 필요한 웃기면서도 슬픈)' 사연 가운데 5개를 직접 선정해 소개한다. 이들을 위해 필굿 부적 제작, 살풀이 댄스 등 제례의 굿을 위트 있게 재해석한 필-굿판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필굿 브랜드 매니저는 "힘든 시국을 견디고 있는 MZ세대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소소한 재미를 선물하기 위해 최근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주호민·김풍과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속시원한 청량감의 필굿과 함께 늘 필굿(Feel Good)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필굿은 재미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오비맥주가 선보인 가성비 발포주이다. 알코올 도수 4.5도의 '필굿 오리지널'과 7도의 '필굿 세븐' 두 가지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