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야구2021·MLB 9이닝스21 개발자 특별 채용

2021-09-06     최형주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야구게임 이적시장 OPEN’ 이라는 타이틀로 야구 게임에 관심있는 개발자들을 특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KBO 및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인기리에 서비스중인 ‘컴투스프로야구2021’와 ’MLB 9이닝스21’의 개발부서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직을 선발하기 위함이다.

모집부문은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프로그래밍 등 국내 대표 야구게임 타이틀의 핵심 프로젝트를 전담할 개발 영역 전 부문으로, 야구 게임과 관련된 경력이 없어도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소양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9월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를 접수하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복잡한 서류 절차를 생략한 ‘원클릭 채용’을 접목했다.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입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야구게임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채용 전형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랜선 리쿠르팅 데이’를 통해 이번 특별 채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업 직무자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