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온라인서 할인받아 산 새 운동화, 누렇게 변색되고 택도 뜯겨 재고 의심
2021-09-22 조윤주 기자
흰색과 검은색으로 이뤄진 운동화를 샀는데 받고 보니 왼쪽 신발은 원래 베이지 색인가 싶을 정도로 누렇게 변색된 상태였다. 오른쪽 신발도 택이 떨어져있어 누군가 반품했거나 오래 묵힌 제품 같다는 게 신 씨 주장이다.
교환하려고 판매업체에 수차례 전화했으나 연결되지 않았고 카카오톡 상담도 불통이었다.
신 씨는 "여러 상담채널이 모두 막혀 있어 업체와 어떤 소통도 할 수 없는 상태다. 쓰레기 같은 제품을 보내놓고 나 몰라라 하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