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대형마트서 산 위생장갑 모양·길이 이상한 불량품 잔뜩

2021-10-04     황혜빈 기자
대구시 수성구에 사는 박 모(여)씨는 대형마트에서 산 위생장갑에 불량이 수두룩하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한 박스에 손가락 길이가 짧거나 엄지손가락은 아예 잘려 들어가지도 않는 불량 장갑이 6장이나 들어 있었다고.

박 씨는 "지난 번 박스에서도 불량이 두 장 나왔었다. 제 값 주고 샀는데 이렇게 버리는 게 많으면 어쩌란 말이냐"며 개선을 촉구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