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아들 쫓다 수배 중이던 부모까지 검거
2007-12-15 뉴스관리자
경찰에 따르면 A 군은 9월5일 오전 5시께 의정부시내 한 여관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21.여)씨 등 2명과 술을 마시다 술에 취해 잠이 든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A 군을 검거할 당시 함께 있던 A 군의 아버지(45)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어머니(38)가 사기 혐의로 각각 수배 중인 것을 확인하고 이들을 붙잡아 관할 검찰에 인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