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ETC본부장에 AZ 영업 부문장 출신 허문 상무 영입

2021-10-13     김경애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신임 ETC본부장(상무)으로 허문(48) 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영업 부문장(National Sales Manager Primary Care BU)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허문 신임 ETC본부장은 전문의약품(ETC) 영업 조직 운영 활성화와 전략 수립 등 ETC 국내 영업을 총괄한다.
 
▲허문 GC녹십자 신임 ETC본부장(상무)
GC녹십자 측은 "영업 부문의 효율적인 조직 운용을 위해 ETC 부문 전문가를 영입했다. 글로벌 제약사에서 쌓은 허 본부장의 노하우를 통해 시장 이해도를 지속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 본부장은 한국얀센, 한국애보트 등 글로벌 제약사의 전문의약품(ETC) 영업 부문에서 근무했다. 2002년부터 최근까지 19년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국가별 영업 부문장을 역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