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홍국 하림 회장이 직접 끓여준 장인라면 맛은?
2021-10-14 김경애 기자
이날 김홍국 회장이 미식회에 참석한 24명의 기자들에게 끓여준 라면은 하림이 론칭한 HMR 브랜드 The미식에서 첫 선을 보인 봉지면 제품이다. 얼큰한 맛과 담백한 맛 2종으로 구성됐는데 기자는 얼큰한 맛 1봉지를 시식할 수 있었다.
실제 먹어본 결과 타 라면제품(1650~1880mg) 대비 상대적으로 저나트륨인데도 싱겁지 않았고 육수가 얼큰했으며 면발도 김 회장의 설명대로 쫄깃한 편이었다. 건더기도 큼직큼직했다. 다만 라면을 틈틈히 맛보며 20여 분 동안 기사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면발이 다소 불게 돼 아쉬웠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