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애플과 개발한 스트리밍 디바이스 출시....Btv·애플tv 모두 지원

2021-11-04     최형주 기자
SK브로드밴드가 4일 애플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스트리밍 디바이스 TV '애플TV 4K(Apple TV 4K)'를 출시했다. 

애플TV 4K는 셋톱박스의 일종이다. 애플의 OTT 서비스인 '애플 TV+(Apple TV+)'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지 않는 TV에서도 이를 시청할 수 있게 하며 4K까지 출력을 지원한다. 
SK브로드밴드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B tv의 실시간 채널과 애플TV 앱을 통해 서비스되는 콘텐츠들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또 애플TV 4K를 구매하면 최대 6개월간 애플 TV+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