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디츠, 전 실제 대주주가 78억원 횡령.배임 파문 2007-12-17 장의식기자 위디츠는 전 실제 대주주가 78억원 규모의 횡령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위디츠측은 전 대주주가 보통예금 43억6000만원을 무단으로 인출 했고, 거래대금 34억5892만원을 챙겨 총 78억1892만원을 횡령, 배임했다고 밝혔다. 횡령.배임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6.76%에 해당하는 액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