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발족

2021-11-25     이예린 기자
푸르덴셜생명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회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는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내부통제를 수행하는 의사결정기구로 대표이사,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 및 사내임원 등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매년 반기 1회 이상 회의를 열고 향후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경영방향 ▶임직원 성과보상체계 ▶금융상품 개발 및 영업 ▶민원 등 소비자보호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사장(가운데)과 임원들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발족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금융소비자보호 우수직원 시상식을 진행해 ▲금소법 대응 TF ▲제도개선 ▲민원 담당자 부문 등 우수 직원 7명에게 소정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활동을 통해 보험상품 판매, 계약 관리, 민원 처리 등 모든 과정에 걸쳐 소비자보호를 위한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