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초미니와 매끈한 다리 '중독자'까지 생겨

2007-12-17     임기선기자

한효주의 초미니 스커트와 매끈한 다리 사진 '단물'이 좀처럼 빠지지 않고 있다.

사진이 쵤영돼 보도된지 사흘여가 지났으나 포털 검색어 상위 순위를 끈질기게 유지하고 있다. 

지난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올림픽홀에서 제22회 골든디스크상 시상식 때 레드카펫을 밟고 찍은 사진의 인기는 계속 치솟고 있다. '중독자'까지 생기고 있다는 것. 

평소 얌전하고  단아한 복장으로 착용해 온 그녀는 이날 느닷없이 '도발적인'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