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마포구 지역주민 위한 성금 전달하고 김치‧생필품 등 나눔

2021-12-01     유성용 기자
효성이 1일 마포구가 주관하는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에 성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내 소외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된다.

지역사회에 대한 효성의 후원금 전달은 2010년부터 지속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최형식 상무(왼쪽에서 네 번째)
효성은 오는 7일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눌 예정이다. 효성이 후원한 김치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마포구 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1500세대에 전달된다.

15일에는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생필품’ 400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마포구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톤을 후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